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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전망 "2026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26%↑, AI 서버가 31% 차지"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지난 7월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6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전년 대비 26%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AI 서버가 차지하는 비중이 3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성형 AI 확산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는지가 다시 한번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보고서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가트너가 밝힌 2026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전망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은 2025년 447테라와트시(TWh)에서 2026년 565TWh로 약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력 수요 자체도 2025년 105기가와트(GW)에서 2026년 133GW로 27% 증가할 전망입니다. 국가별로는 미.. 2026. 9. 1.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울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 가동...3년간 530억 달러 투자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지난 8월 18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새롭게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연 지 약 1년 만의 추가 투자로, 국내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글로벌 클라우드 3강(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주도해 온 국내 시장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확장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겠습니다.알리바바 클라우드, 왜 지금 한국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인가알리바바 클라우드 한국 지사의 윤용준 지사장은 이번 데이터센터 추가에 대해 "한국 내 클라우드 및 AI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고, 향후 12개월의 수요까지 반영한 선제적 투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로 가동된 세 번째 데이터센터는 서울 .. 2026. 9. 1.
클라우드플레어 R2 스토리지, 8일간 13차례 장애...데이터 미복구 사례도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 R2를 비롯한 여러 서비스가 지난 8월 한 주 사이 13차례에 걸쳐 잇따라 장애를 겪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특히 일부 고객은 며칠이 지나도록 데이터가 복구되지 않았다고 호소하면서, 대형 클라우드 인프라의 안정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가 왜 반복되는지, 이용자 입장에서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클라우드플레어 R2 장애, 무슨 일이 있었나이번 장애는 지난 8월 7일부터 14일 사이 8일 동안 총 13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8월 11일부터 14일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8월 13일과 14일에는 각각 하루에 4건씩 장애가 몰리면서 짧은 기간에 문제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 2026. 9. 1.
오라클 'OCI 액셀러론' 공개, GPU 80만 장 클러스터로 AI 인프라 10년 만에 개편 오라클이 2026년 8월 11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 'OCI 액셀러론'과 데이터베이스 신제품 'AI 데이터베이스 26ai'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2016년 2세대(Gen2) 인프라 이후 약 10년 만의 대규모 개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GPU 80만 장을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는 네트워킹 구조가 핵심으로, AI 학습·추론 인프라를 준비 중인 국내 기업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소식입니다.OCI 액셀러론이란 무엇인가OCI 액셀러론은 오라클이 이번에 공개한 AI 전용 인프라 계층으로,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운용할 때 발생하는 병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라클 측은 AI 워크로드 특유의 '이스트-웨스트 트래픽', 즉 서.. 2026.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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